첫 기기는 기종보다 샵 모습이 정해 줍니다
단말기를 처음 알아보시면 기종 이름부터 비교하게 됩니다. 하지만 혼자 운영하는 샵에서는 손님이 어디에 앉거나 눕는지, 계산을 어디서 하는지가 기기 형태를 더 많이 정합니다. 출입문 곁에 카운터가 있으면 줄 달린 기기로도 충분하고, 룸 하나에서 모든 일을 하신다면 손에 쥐는 기기가 편합니다.
샵 사진 한두 장이면 어떤 형태가 맞는지 대부분 정해집니다. 기종 이름은 그다음에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문 여는 날이 정해졌다면 그 날짜를 먼저 알려 주세요. 신청과 심사, 계약과 배송을 그 날짜에 맞춰 놓아 드리고, 첫 손님을 맞기 전에 시험 결제까지 마치도록 돕습니다. 서류와 심사가 끝나면 빠르면 신청한 그날 개통하니 일정에 여유가 생깁니다.
이미 영업 중인 샵이라면 예약이 비는 오전에 맞춰 기기를 받으시면 영업을 멈추지 않고 바꾸실 수 있습니다.
0원인 항목과 계약서에 적히는 항목을 나눠 보세요
베스트페이는 단말기를 샵에 들이는 과정의 설치비와 개통비, 택배비를 받지 않습니다. 기기를 어떤 방식으로 쓰시는지, 약정 기간과 매달 나가는 돈이 있는지는 샵 사정을 듣고 정한 뒤 계약서에 항목별로 따로 적습니다. 어디까지가 0원이고 어디부터가 계약 조건인지 처음부터 분명히 알고 계시면 견적을 비교할 때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0원인 항목은 상담 첫머리에 먼저 말씀드립니다.
한 해 비용은 처음 한 번 내는 돈, 다달이 빠지는 돈, 결제마다 떼는 수수료를 따로 적어 보면 또렷해집니다. 예약이 뜸한 달의 매출로 계산해 보시면 작은 샵에 무리가 없는 조건인지 판단이 쉽습니다. 숫자가 서툴러도 대략의 손님 수만 들려주시면 함께 채워 드립니다.
다른 곳 견적서도 같은 세 줄로 옮겨 적어 나란히 보여 드립니다.
계산이 의자 곁에서 끝나면 마무리가 달라집니다
누워서 받는 시술이 끝나고 손님이 몸을 일으키는 사이에 계산이 끝나면, 출입문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사라지고 다음 예약 이야기를 나눌 여유가 생깁니다. 작은 기기도 영수증과 취소, 할부를 그대로 처리하니 쓰임새가 모자라지 않습니다.
충전 거치대는 손이 닿고 동선에 걸리지 않는 자리에 두시면 됩니다.
다만 시술 자리의 와이파이 세기와 콘센트 위치에 따라 어울리는 기기가 달라집니다. 출장을 겸하신다면 통신이 되는 무선형이 샵 안팎에서 두루 쓰입니다. 기기가 도착한 날 전화로 연결하며 둘 자리까지 함께 정하니, 미리 혼자 알아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쓰다가 자리가 불편해지면 샵 사진을 다시 보내 주세요. 거치대 위치를 함께 다시 잡아 드립니다.